[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마을사업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마을 청년 활동가를 12월 1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9월 말부터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 대학생, 마을사업장 대표, 일자리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군에서 추천한 마을사업장을 현지 실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이번에 청년활동가를 모집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이 끝나면 마을사업장별 면접을 통해 100명의 청년을 확정하고, 6주간의 직무 교육을 한 후 2018년 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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