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부애리 기자]국빈 방문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2일 한국에 도착했다.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반경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한-우즈벡 수교 25주년을 맞아 방한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5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정상만찬 등에 참석하고 국립 현충원도 참배할 예정이다.
하지만 우즈벡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하려던 계획은 취소됐다.
우리나라는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외국 정상이 희망할 경우 국회 연설 기회를 주선하고 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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