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주최·주관한 2017 대한민국 길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 운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오는 2018년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제4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진도 아리랑 부르기와 관광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관광객 500만명 유치 달성을 위해 대규모 박람회와 SNS를 통한 지속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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