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올해로 20회째로 산업현장에서 전기재해를 예방해 국가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로 전기안전 분야의 유일한 행사이다.
김윤수 대한전선 전무와 이재동 한국수력원자력 처장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모두 44점의 정부 훈?포장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지난 5년간 전기화재가 18%나 줄었다"며 전기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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