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건설, '독산역 롯데캐슬' 12월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독산역 롯데캐슬 투시도

▲ 독산역 롯데캐슬 투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롯데건설은 오는 12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5번지 일대에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뉴스테이 플러스·기업형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독산역 롯데캐슬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1005번지 일대 옛 롯데알미늄 공장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19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59A㎡ 238가구 ▲59B㎡ 238가구 ▲59C㎡ 126가구 ▲84A㎡ 178가구 ▲84B㎡ 139가구로 구성됐다.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뉴스테이+는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단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된다.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거주기간 동안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독산역 롯데캐슬에는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샤롯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캐슬링크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입주민이 주거지를 옮겨야 할 경우 같은 단지 내 또는 다른 지역의 롯데건설 뉴스테이 및 뉴스테이+ 단지로 이동할 수 있다. 퇴거 3개월 전 통보시 중도 퇴거에 따른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 롯데렌탈과의 제휴를 통해 생활가전 제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카셰어링, 조식배달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아이돌봄 서비스, 홈클리닝 서비스 등 생활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독산동 1005번지 일대는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이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시청·서울역·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내, 구로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는 10분내로 이동가능하다. 여기에 강남 순환도로 개통, 남부순환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과도 인접해 강남권으로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신안산선이 개통될 경우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두산초, 가산중, 안천중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도서관, 관공서, 문화센터 등도 형성돼있다. 안양천과 독산자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개발호재도 예정돼있다. 금천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대규모 개발 중인 IT연구개발 단지 '사이언스 파크'가 대표적이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독산역 롯데캐슬은 교통, 교육, 편의, 자연환경을 고루 갖춰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롯데건설만의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제공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