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8일 치러진 제3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명단이 오늘(14일) 발표된다. 합격여부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 이후 확인할 수 있다.
제3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합격자 현황은 총 8만1657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회(12만7353명)보다 35.9%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해 마지막 시험인 전년동기 지원자(7만5821명)에 비해선 7.7%포인트 증가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시행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는 총 6만6614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해 평균 81.6%의 응시율로 전회(85.3%)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급에서는 70점 이상일 경우 3급, 60점 이상일 경우 4급 등급이 주어지며 초급 시험은 70점 이상을 획득할 경우 5급, 60점 이상은 6급의 인증 등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좀 불안했는데 합격했음”, “첫 시험인데 1점차로 2급”, “1급 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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