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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기정 할머니 별세…위안부 피해자 명예 회복 과제 절실"

최종수정 2017.11.11 15:21 기사입력 2017.11.11 15:21

충남 당진장례예식장에 모셔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기정 할머니의 영정.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위안부 피해자인 이기정 할머니의 별세와 관련 "명예 회복의 과제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김효은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별세를 전하며 끝내지 못한 역사의 비극을 언제까지 곱씹어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2015년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한일 위안부합의를 국정원이 주도했다는 의혹 속에 한일 위안부 문제 해결과 피해 보상, 명예 회복의 과제는 살아남은 후손들의 역사적 책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기정 할머니는 이날 오전 향년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 할머니의 별세로 국내외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3명으로 줄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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