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8일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출전한 ‘보성군 지상진화대’는 진화장비 작동, 도르래 설치, 간이수조 설치, 담수 등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보성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12월 15일)동안 산불진화 대원을 활용하여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등을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