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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영화제 대상에 성승택 '옆집'

최종수정 2017.11.06 16:26 기사입력 2017.11.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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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옆집' 스틸 컷

영화 '옆집' 스틸 컷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성승택 감독의 '옆집'이 지난달 28일 끝난 제18회 장애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한국농아인협회가 6일 밝혔다. 정신장애인을 향한 사회적 편견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정신장애인들의 일상이 다른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시종일관 건조한 톤으로 그린다. 연약한 인간에 대한 동질감이 곳곳에서 새어나온다. 심사진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장애에 대한 그릇된 편견과 호기심을 극복하고자 하는 시선으로 시작된 작품"이라고 했다. 배경헌 감독의 '가까이'는 우수상, 이한종 감독의 '나와 함께 블루스를'은 인권상을 받았다. 신인감독상은 '사슬'을 연출한 정인석 감독에게 돌아갔다. 관객심사단상은 김재영 감독의 '벌새', 지용구·김한나 감독의 '호매실로맨스'가 공동 수상했다. 이번 영화제는 5개국 서른다섯 작품을 상영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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