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 57.1㎏.m의 강력한 파워와 제로백 3.2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6일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하고 국내 시장 판매를 재개한다.
아우디 R8은 아우디의 모든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더욱 견고하고 가벼워진 차체, 역동적인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 등을 갖춰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허니콤 구조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더 넓고 낮아진 차체는 보다 강렬하고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우디 버추얼 콕핏' 등 아우디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편의 사양을 더해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2억4900만원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출시를 통해 판매 재개에 나선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8월 환경부로부터 일부 모델의 인증 취소와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올해 3월초부터 자체적인 검증 작업을 위해 전체 모델의 판매를 중지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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