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제주항공의 인천~마쓰야마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미야모토 이즈미 일본 에히메현 관광교류국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 이석주 제주항공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5번째), 임병기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실장 (사진 왼쪽에서 6번째) 등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이 2일 인천~일본 마쓰야마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신규취항을 기념해 에히메현 캐릭터인 ‘미컁’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한 탑승객을 대상으로 동방신기 모형비행기 등을 나눠주는 승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천~마쓰야마 노선은 목·일요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40분 출발해 마쓰야마에 낮 12시 도착하며, 마쓰야마에서는 낮 12시50분 출발해 오후 2시2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화요일에는 인천에서 오전 11시10분 출발해 마쓰야마에 낮 12시40분에 도착하고, 마쓰야마에서는 오후 1시30분 출발해 인천에는 오후 3시25분 도착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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