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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산수유 지리적표시특산품 홍보 적극 나서

최종수정 2017.10.31 09:58 기사입력 2017.10.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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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산수유 지리적표시특산품 홍보 적극 나서


[아시아경제 육미석 기자]구례군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8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엑스 푸드위크 2017’지리적표시특산품 홍보관에서 구례특산물인 산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산수유 생산자 단체인 ‘구례산수유영농조합법인’과 산수유 제품 생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지리산특용작물재배팜’이 참여하였으며, 산수유로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산수유의 효능을 적극 홍보하였다.

‘지리적표시제’란 상품의 품질과 특성 등이 본질적으로 그 상품의 원산지로 인해 생겼을 경우 그 원산지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로, 2008년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의거 지리적표시 제15호(임산물)로 구례산수유가 등록된 바 있다. 산수유 마케팅에 지리적표시제를 적극 활용코자 구례산수유영농조합법인과 구례야생화연구소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을 받아 산수유 지리적표시 마크를 활용한 소포장재 및 포장디자인 개선을 위한 컨설팅 중이다.

군 관계자는 “산수유 생산자 단체가 산수유 포장재에 지리적표시 마크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산수유 원물 포장기술을 표준화하면 산수유 건피 유통구조 개선되어 산수유 판매의 안정적인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수유는 11월에 수확하여 씨앗을 제거한 과육을 건조하여 사용하며, 첫맛은 시고, 끝 맛은 쓰고 떫은 특징이 있다. 다양한 유기산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산수유를 차로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예부터 간(肝), 신장(腎經) 기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간에서는 배뇨와 관련한 증상에 주로 이용하였다. 최근에는 숙취 해소, 여성 갱년기 등에 도움이 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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