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 영화 '범죄도시'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청소년관람불가 한국영화 역대 5위에 올랐다.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영화 흥행 1위는 9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내부자들'이다. 그 뒤로 '친구'가 818만 명으로 2위를, '아저씨'가 617만 명, 4위 '타짜'가 568만 명을 동원하며 각각 3,4위 자리에 위치해있다.
'범죄도시'가 '타짜'를 제치고 4위에 오를 수 있을지는 이번 주말에 달려있다. 이를 위해서는 25일에 개봉하는 마블의 신작 '토르: 라그나로크'와의 전면전을 잘 넘겨야 한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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