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이 배우 강해인과 결혼한 가운데, 가수 전소미의 “감정이 복잡하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전소미는 장진영의 결혼 발표 전부터 그의 보컬 수업에 대해 “선생님이 안 계시면 또다시 돌아간다. 함께 살아야겠다”, “6번 심쿵했다” 등 제자로서 선생인 장진영에 대해 끊임없이 애정표현을 해왔다.
결혼 소식을 접한 후 전소미는 “서운해하지 마요. 그쪽 쳐다도 안 볼 거예요”라며 금사빠 거부 선언을 해 장진영이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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