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은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 왔다.
심사를 맡은 신미식 위원장(사진작가)은 "우수작품이 너무 많아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 수상작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제와의 부합성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번에 최종 입상한 50점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신도림역 내 고리전시관(11월3~8일), 부산 경성대(11월16~17일) 역사에서 전시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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