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백암아트홀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문화예술 소셜벤처기업 세일링드림은 내달 4~5일 가족성장 뮤지컬 '비커밍맘'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한 부부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진정한 부모가 되어가고, 친정엄마와 형제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족을 완성해간다는 따듯한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이다.
세일링드림은 '건강한 사회는 건강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을 토대로 이 작품을 기획했다. 2013년 초연 이후 매년 극 구성과 메시지를 바꿔 무대를 완성했다. 배우 김나영, 박도욱, 양승호 등이 출연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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