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는 '제5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여자야구 리그에서는국내 최대규모로 올해 5회째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총 7일 동안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며 국내 42개 팀 약 900명이참가한다.
이충학 LG전자 지원부문장 부사장은 “국내최대 규모 여자야구 리그로 위상이 높아진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통해 국내 여자야구 선수들이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쌓을 수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비인기종목인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2년 ‘LG배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 글로벌 대회인‘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신설했고, 지난해에는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을 후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