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이 한일관 대표를 물어 패혈증으로 사망케했지만 유족들은 용서했다. 최시원과 부친이 고개를 숙였지만 네티즌들이 SNS에 잘못을 계속 지적하고 있다.
한일관 대표인 김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최시원과 가족이 함께 기르는 프렌치불독에 교상을 입고 이달 6일 패혈증으로 숨졌다.
일반인이 최지원 양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992개의 댓글이 달렸다. 최시원의 인스타그램 상황도 마찬가지다. 그의 공식사과문에 좋아요는 10만 8022개가 눌렸으며 댓글은 11822개다.
한편 최시원은 tvn '변혁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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