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다음 달 축구대표팀의 국내 평가전이 수원과 울산에서 각각 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0일 콜롬비아, 14일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각각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해당 자치단체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11월 14일에는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 경기한다.
대표팀은 올해 3월 28일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승리 이후 여섯 경기 연속무승(3무 3패) 행진 중이다.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에도 두 경기 연속 '무득점-무승부'에 이어 유럽 원정 두 경기 참패 등 2무 2패로 네 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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