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BC 방송은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州) 부에나파크에 사는 조지프 두덱(2)이 3단 서랍장 밑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낮에 발생했으며, 아이가 낮잠을 시간을 자는 시간으로 알려 졌다.
앞서 이케아는 말름 시리즈 서랍장의 경우 어린아이들이 매달릴 경우 앞으로 넘어져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리콜을 실시했다. 이케아는 환불 또는 벽에 고정 장치를 붙여주는 방식으로 리콜을 진행했다. 이케아는 리콜을 알리기 위해 광고 캠페인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폈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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