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는 다트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2일 사흘동안 진행된 축제는 김장철을 앞두고 열려 하루 20여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잡았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사흘동안 약 65만여명이 행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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