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인가수 오늘, ‘갑질 문화’ 근절 앞장선다…신곡 ‘갑’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제공=캠프아시아홀딩스]

[사진제공=캠프아시아홀딩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인가수 오늘이 ‘갑질문화’에 통쾌한 한 방을 전한다.

소속사 캠프아시아홀딩스는 18일 “신인가수 오늘이 세미트로트 댄스 장르의 ‘갑’을 공개,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신곡 ‘갑’은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인 ‘갑질문화’를 꼬집으며 희화화한 곡이다.

캠프아시아홀딩스의 차영철 회장은 “곡 중간 중간 코러스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삽입이 지금 한국의 갑질문화와 대비돼 음악으로써 큰 울림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와 ‘나 그대에게 꽂혔나 봐요’란 가사는 우리나라 현실에 국민들의 목소리와 마음을 대변해 갑질 행각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경찰청은 갑질 횡포 근절에 나섰다. 오늘은 “경찰청 정책과도 부합되니 기회가 주어진다면 경찰청 홍보대사가 돼 우리나라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 갑질 문화가 없어지는데 작은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한편 오늘은 내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등 해외 시장을 통해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