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개막…서울 대학로 티오엠 2관
지난해 '연극열전6'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 초연됐다.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주요 인물이다.
연극열전 측은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모여 한시도 조용할 틈이 없는 병원 대기실을 배경으로 시종일관 포복절도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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