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17살 차 연인 예정화와 여전한 핑크빛 열애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개월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하며 현재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과거 예정화가 한 방송에서 연인 마동석과 만난 계기를 언급하며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다 보니 친해졌다.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가까워졌다”며 “사귀자는 말 없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과거 마동석은 한 방송에서 예정화가 SNS에 올린 사진을 둘러싼 실수 등으로 구설에 휩싸인 데 대해 “밝고 명랑한 친군데 마음이 약해서 걱정했다. 안쓰러웠다”며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애정을 드러내 예정화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영화 ‘범죄도시’ ‘부산행’ ‘이웃사람’ ‘군도’ ‘베테랑’ ‘굿바이 싱글’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다져왔다.
예정화는 2015년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같은 해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몸매 비법 관리에 대해 강의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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