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 가수 에드 시런이 오는 29일 내한 공연을 앞두고 팔 부상을 당해 예정돼있던 공연이 불투명해졌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에드 시런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 북에 팔에 깁스를 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에드의 공연이 다소 불투명해졌다. 만약 손으로 기타 연주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내한 일정에도 차질을 빚을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연 관계자는 “아직 공연 진행과 관련해서 새로운 공지는 받지 못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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