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에 프리미엄을 더했다."
캘러웨이골프 GBB 에픽 도라도(Dorado) 드라이버(사진)다. 스페인어로 '황금의', '도금된'이라는 의미다. 과거 황금 도시로 알려졌던 '엘 도라도'를 연상시킨다. 골드 컬러를 가미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유다. 혁신적인 기능은 그대로다. 6g 더 가벼워진 11g의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APW)이 핵심이다. 보다 쉬운 스윙 컨디션을 제공한다.
무게 추 위치 조절로 좌우 21야드까지 샷 쉐이핑이 가능해 다양한 구질을 구현할 수 있다. 미쓰비시 레이온사의 프리미엄 초경량(40g 초반) 바사라 샤프트를 장착했다. 남녀 드라이버(95만원)와 여성용 페어웨이 우드(65만원) 한정판이다. 김흥식 전무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며 "비거리와 정확성, 컨트롤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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