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와우골 어린이 ‘아트 담장’조성”이라는 테마로 우산초등학교 학생 30명과 우산동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체험의 장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구도심 중심에 위치한 우산초교 담장을 학생들의 참여로 밝고 깨끗한 마을로 개선하고자 우산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붓과 페인트를 들고 학교담장을 칠하는 작업을 통해 참여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주민자치과(410-6165)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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