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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국감]저축銀 광고비 지출 5년간 3배 증가…연간 1100억원 규모

최종수정 2017.10.13 11:19 기사입력 2017.10.13 11:16

(표제공=박찬대 의원실)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저축은행 광고비 지출총액이 연간 1100억원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TV광고 규제에도 인터넷·모바일 광고비 지출이 늘면서 총 광고비 지출액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저축은행 광고홍보비 지출현황'을 보면 저축은행 광고비 지출 총액은 2013년 363억원, 2014년 807억, 2015년 1180억, 2016년 1194억원으로 증가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만 514억원이 광고비로 지출됐다.

TV 광고비는 2013년 140억원, 2014년 348억원, 2015년 496억원으로 증가하다 광고 규제 여파로 지난해 386억원으로 줄었다.

하지만 인터넷 광고와 모바일 광고를 중심으로 광고비 지출이 빠르게 늘며 감소분을 대체하고 있다. 지난해부턴 인터넷 광고비율이 TV광고비율 마저 역전했다.

특히 모바일 광고비 지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일부 저축은행들이 2015년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광고를 시작해 2015년 600만원이던 지출액이 2016년 11억4400만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인터넷 광고비의 경우 2013년 140억원, 2014년 274억원, 2015년 378억원, 2016년 463억원으로 늘었다.

또 기타 광고 역시 2013년 119억원, 2014년 184억원, 2015년 304억원, 2016년 334억원으로 증가세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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