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과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3일 해외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 사업 '러브 하트'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러브 하트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비영리재단과 협력해 베트남·말레이시아·중국 등의 심장병 환아들에게 수술 지원을 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2명의 아동이 이 사업을 통해 심장병 수술을 받았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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