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실적호조시 S&P500 상승확률 80%
3분기 실적시즌 개막 후 30일간 미 증시 S&P500지수 상승률은 평균 2.3%, 상승확률은 7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글로벌 1위 알루미늄 제조사 알코아는 자동차와 선박 그리고 식음료 포장재를 생산하며 그만큼 세계 경제 동향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팩트셋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실적시즌에서 알코아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호조'를 발표할 경우 다음 분기 S&P500지수가 상승할 확률은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