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병사의 사망 원인이 도비탄이 아닌 유탄으로 밝혀지면서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예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에 앞서 신 총재는 군 당국의 발표 직후 "도비탄이 사망원인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신 총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철원 총기 사고 '도비탄' 추정, 총에서 발사된 탄이 물체에 부딪쳐 튕겨나 맞아 사망할 확률 0,1%다"라며 "더욱이 사격훈련장에서 도비탄에 의한 사망확률은 0% 가깝다. 북한군 소행가능성 충분한 꼴이고 조사특위 구성해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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