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용우 총장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그의 현재 모친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 출신으로 외가 식구들이 현재도 제주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외가인 제주는 언제나 마음의 고향”이라며 “원희룡 제주지사도 직접 전화로 축하를 해 줘 제주 사람으로 인정해주는 것 같아 고맙다”라고 전한 바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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