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밤 10분가량 통화에서 이 같은 인식을 공유했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다"며 "국제사회가 함께 지속적으로 북한에 압력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향후 공조를 확대해나가는 방향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이밖에 다음달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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