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 추석 영상 인사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해인 수녀의 시집광고 꼴이고 공정거래위반 꼴이다. 덕분에 온 집안이 보름달 아니라 초승달 꼴이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황금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일 이해인 수녀의 시 ‘달빛기도’를 인용하며 “올 한가위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함께 즐거우면 좋겠다”고 국민들에게 추석인사를 건넸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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