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배우 데뷔 전 오디션 도전한 모습 재조명…알고보니 록커 지망생

김재욱

배우 김재욱의 데뷔 전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스타 별별랭킹’에서는 오디션 출신 스타 베스트11을 소개했다.

당시 김재욱도 순위에 소개, 그는 지난 2001년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MBC ‘악동클럽’ 오디션에 도전했다.

당시 영상에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재욱은 의욕이 충만한 모습이었다. 그는 록음악을 불렀으며 앳된 미소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그에게 “록만 할거냐? 록을 포기하라면 포기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욱은 한참을 고민하다 “힘들 것 같다”고 답했다. 결국 스스로 록커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포기 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