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나눔자원봉사원센터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찾아 이·미용 서비스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장흥읍 5가정, 부산면 4가정, 안양면 2가정 등 총 11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을 통해 자활의욕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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