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결혼 소식에…누리꾼 “덕이가 벌써 결혼하네?”

신지수 /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써드마인드스튜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신지수가 오는 11월 음악PD 이하이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5년생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뒤, 2006년에는 KBS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후 ‘제중원’, ‘여인의 향기’, ‘빅’, ‘레드카펫’, ‘환상거탑’ 등의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수의 예비신랑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음악 프로듀서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수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진짜 땡칠이 때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 행복하세요!!”(shoo****), “덕이가 벌써 결혼하네?”(clea****), “예전에 덕이에서 되게 인상적으로 봤는데 ㅎ 결혼 축하드립니다 ^^ 엄청 동안이시네요”(blue****) 등 신지수의 결혼을 축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