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반려견 패션쇼, 장기자랑, 달리기 대회 등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이색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한국형 에든버러축제인 ‘서리풀 페스티벌’은 지난 16일부터 방배카페골목, 반포 서래마을 등 서초구 27개 골목에서 34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에는 방배카페골목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케치북&퍼레이드’ 행사가 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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