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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우수한 영종도 부동산 가치 상승.. '영종 힐스테이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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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힐스테이트 투시도

영종 힐스테이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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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가 다양한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서울을 포함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게 되면서 부동산 업계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영종도 내에 위치한 영종하늘도시의 경우 지난해 공항철도 영종역이 추가 개통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해졌다. 김포공항역으로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며 마곡지구 접근성이 크게 강화됐다. 또한,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는 4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게 되면서 수도권과 비슷한 수준의 출퇴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인천국제공항역에서 KTX를 이용할 경우 광주까지 2시간 30분, 부산까지 3시간 대에 도달하면서 전국 1일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논의 중인 제3연륙교가 완공될 경우 차량을 이용한 내륙 접근성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도의 호재는 단지 교통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다. 우선 동북아시아 최초의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4월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고용창출 78만 명, 생산유발 효과 8조2,000억 원 등 거대한 경제효과를 불러오면서 영종도의 가치를 크게 향상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리조트’ 역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스태츠칩팩코리아 공장은 1,2차 공장 모두 준공을 완료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대규모 사업들도 올해 하반기부터 차례대로 완공을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환경이 개선되면서 서울 및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해진 영종도의 가치는 날이 다르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교통호재를 비롯해 대형 호재들도 차근차근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을 묻는 수요자들 역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처럼 영종도의 2017년 상승세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영종 힐스테이트’가 꼽히며 수요자,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 하늘별빛로 66에 자리잡은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1628세대 규모의 대규모 단지다. 영종하늘도시의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뛰어난 교통 프리미엄은 물론 풍족한 생활인프라를 입주 즉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단지를 중심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지난 해 해안도로 친수문화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한 것을 비롯해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과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영종 힐스테이트’는 영종하늘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높은 희소성을 갖는다. 전용 83㎡ 단일 면적, 총 4개의 타입으로 구분되는 만큼 수요자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하는데 힘썼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현재 ‘영종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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