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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김 부사장 사망에 "위에서 꼬리 자르기…100% 자살당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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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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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의 사망에 대해 "100% 자살당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인식 KAI 부사장 숨진 채 발견, 자살인지 타살인지 구린 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처럼 구속이 더 안전한 꼴이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꼴이다"면서 "위에서 꼬리 자르기 시킨 꼴이고 적폐인맥이 인적청소 들어간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 49분께 경남 사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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