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 미국채 혼합지수'는 코스피 200 현물 40%와 10년 미국채 선물 60%를 혼합한 멀티에셋지수다. 주식의 수익성과 채권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해 기관투자자 등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수요에 부합하도록 했다.
또한 '10년 국채선물 레버리지지수'는 10년 국채 선물지수의 일별수익률을 정방향 2배를 추종하고, '10년 국채선물 인버스 레버리지지수'는 역방향 2배를 추종하도록 산출한 지수다.
거래소 측은 "이들 신규 지수들이 상장지수상품(ETP) 등의 기초지수로 활용돼 지수 연계 시장의 거래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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