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동부그룹 김준기 회장(73)이 30대 여성 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동부그룹 측은 해당 논란에 대해 “신체접촉은 있었으나 강제성은 없었다”며 “A씨가 동영상을 보여주며 100억원을 달라고 협박했다”고 해명했다.
동영상에는 A 씨의 허벅지와 허리 등을 김 회장이 만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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