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이날 정례 통화정책위원회에서 현재 0.25%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통화정책위는 지난해 6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직후 경기침체에 대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고 자산매입 한도를 확대한 이후 이같은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