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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동상 만지던 노모 사진 재조명…다시 봐도 가슴 먹먹

최종수정 2017.09.14 19:04 기사입력 2017.09.14 19:04

최동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故 최동원 선수의 6주기 추모행사를 진행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들 사진에는 늦은 밤 부산 사직구장 앞에 세워진 최동원의 동상을 어루만지는 한 여성이 포착됐다. 동상의 손을 꼭 쥔 채 하염없이 바라보던 이 여성의 주인공은 최동원 어머니 김정자 여사였던것.

당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대한 야구의 영웅”,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프로야구가 아닌 한국 야구 역대 최고 투수입니다.”, “왜 이리 일찍 가셨는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야구 팬들은 사진에 담긴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하며 이렇게 제각각 최동원을 떠올렸다.

한편 최동원은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따낸 유일한 프로야구 투수로 현역 시절 강속구를 날렸던 선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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