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에 단일 건으로 500만원 이상의 면접지도를 대행한 실적이 있는 교육관련 종목으로 사업자등록이 된 자(업체·단체·법인 등)이다.
사업은 보조사업자 선정 후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우수업체 선정을 통한 맞춤형 면접지도 교육 사업이 취업대상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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