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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건설대상]국내 최초 복합리조트에 담긴 포스코건설의 기술

최종수정 2017.09.14 15:30 기사입력 2017.09.14 15:30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포스코건설은 포항과 광양의 제철소 건설 과정에서 축적한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E&C(Engineering & Construction)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우수한 재무구조와 신용등급을 갖춘 포스코건설은 제철 분야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 에너지 등의 플랜트와 도시개발, 대규모 SOC 사업, 초고층 인텔리전트 빌딩·주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이번 제12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에서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가 건축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도 종합건설회사로서 실력을 발휘한 결과물로 해석된다.

포스코건설은 2015년 4월부터 2017년 1월까지 21개월간 일일 최대 출력 인원 2800명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를 시공했다.

철근콘크리트와 철골조로 이뤄진 파라다이스시티에는 에펠탑 철골량(7500톤)의 1.5배가 넘는 1만2000톤 규모의 철골이 투입됐다. 연면적만 63빌딩(16만6207㎡)의 1.2배인 19만5000㎡에 달한다.

설계는 호텔과 리조트 건축설계로 유명한 세계적 기업 미국 WATG와 한국의 간삼(Gansam)건축이 맡았다. 사업관리는 한미글로벌과 파슨스브링커호프가 담당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711객실의 5성급 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그랜드볼룸을 보유한 컨벤션 등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각종 회의와 연회를 위한 3개의 볼룸, 쇼핑몰, 레스토랑, 꽃집 등과 카지노가 위치했고 2~3층에는 최고 수준의 라운지, 사우나, 실내외 수영장, 운동시설이 준비됐다. 4층부터 10층까지는 호텔 객실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았다는 점만으로도 흥행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 오픈 100일만에 방문객이 31만명을 넘어서며 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부터 민간건축 수주를 확대하고 있는 상태로 파라다이스 시티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건축 기술이 그대로 반영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주택사업 외 대규모 개발에도 참여, 사업 다각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은 복합리조트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전경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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