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드림파크골프장(파72ㆍ693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티업ㆍ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셋째날 버디만 8개를 솎아내며 리더보드 상단(23언더파 193타)을 지켜냈다. 이형준(25ㆍ전북오픈 194타)이 갖고 있던 KGT 54홀 최저타수 기록 경신이다. 임성재(19) 2위(22언더파 194타), 현정협(34)은 3위(19언더파 197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상금랭킹 1위 최진호(33ㆍ현대제철)는 공동 19위(14언더파 202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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