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웹툰 ‘4버디스 시즌2’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4버디스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4버디스’는 위스키 업계 최초의 브랜드 웹툰으로 독자뿐 아니라 위스키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을 선사하며 소통을 강화한 신선한 시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페리얼의 ‘4버디스’는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욱 진정한 일상을 살아가는 3~40대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웹툰을 만들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시즌 1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0대 중반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이 12년지기 진정한 우정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소소하지만 진실된 일상의 모습을 즐겁고 유쾌하게 그려내 30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탄생한 ‘4버디스 시즌 2’에서는 앞서 등장한 네 명의 친구들이 부산과 제주 바다에서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여름 휴가 이야기를 담았다. 주목할 점은 임페리얼의 소셜 펀딩 기부 캠페인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과 연계했다는 것이다. 브랜드 웹툰을 사회공헌에 접목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즐거운 나눔 문화 확장에 앞장 섰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위스키업계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 웹툰 ‘4 버디스 시즌 2’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의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