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주차는 정말 어려운 걸까.
넓은 공간에 작디 작은 차를 제대로 주차하지 못해 쩔쩔매는 여성 운전자의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소 우스꽝스럽기도 한 동영상은 인근 건물에서 누군가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심지어 문이 열린 상태에서 뒤를 살펴가며 후진해보지만 또 실패다.
운전자가 주차를 시도한 지 3분이 지났지만 차는 여전히 흰 선 너머 연석과 먼 공간에 자리하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한 네티즌은 "운전할 줄 모르면 운전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차도 작은데 아예 내려서 집어다 제대로 갖다 놓는 게 낫지 않나"라는 농담도 보인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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