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레드밴스는 뛰어난 광효율과 편리한 설치방법을 갖춘 실내용 조명 등기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발광다이오드(LED) PL 등기구'는 일자형과 십자형 두 가지 종류다. 소비전력은 각 21W, 42W이며 광색은 두 제품 모두 4000K, 6500K를 제공한다.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 레스토랑, 매장 등 상업 공간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레드밴스는 110년 전통의 독일 오스람에서 분사한 업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전통 조명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LED 조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가정과 상업공간의 조명을 LED로 전환하는 것은 환경과 건강을 지키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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